올림푸스, 신개념 DSLR로 컴팩트 디카 시장을 넘보다
2009/06/08 20:26 · 분류 : 거들떠보자 · 태그 : DSLR, E-P1, 디지털카메라, 마이크로포서즈, 올림푸스DSLR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컴팩트 디카 시장과 확연히 구분되는 하나는 아무래도 그 크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DSLR을 항시 휴대하고 다니기는 사실 부담스럽죠.
그런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손잡고 DSLR을 위한 새로운 이미지 센서 크기와 규격인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을 발표합니다. 이 시스템을 채용한 카메라에서는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제거 되었으며 더 작아진 렌즈 마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단 카메라의 크기가 대폭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된 몇몇 카메라들은 충분히 작아지기는 했습니다만 기존 DSLR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별 감흥을 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올림푸스가 빵~하고 한건 터트려 주었습니다.
올림푸스 E-P1의 최초 컨셉 디자인입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올림푸스 PEN 시리즈를 잇는 후속기라고 하는데요... 사실 그닥 닮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크기가 초소형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부끄럽지만(레이싱모델 이지우씨 얼굴이 작은걸지도... ㄷㄷㄷ) 렌즈교환식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DSLR 디자인을 벗어났기에 많은 관심을 받은것은 물론 카메라 단독컷에서 충분히 작아보이는 효과가 지대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DSL 카메라라고 할 수 있군요.
물론 저도 이 디자인으로 나오면 '시그마 DP1'을 버리고 얼른 갈아탈테다라고 맘먹고 있었습니다만... 근근히 디자인이 달라질거라는 루머가 들리더군요. 그래도 새롭게 출시된는 전자기기 중에 저에게 가장 큰 기대감을 주는 제품이었는데요. 아이폰 한국 출시 따위... 난 이제 오즈 사용자란 말이닷! 암튼...
네네, 한국 정식 출시도 확정적이구요.
그런데 출시를 얼마 남기지 않고 최종 디자인이 적용된 올림푸스 E-P1의 유출샷이 인터넷에 떴더군요. 비록 상단부만 보이는 사진이긴 하지만...
어이쿠, 이게 뭐야. oTL 젠장맞을 올림푸스 디자인팀 같으니...
- 12 Megapixel
- 100-3200 ISO
- BodyIS
- 3.0 LCD (no swivel) with new improved liveview (IS will work while you use the liveview)
- Same autofocus as the Panasonic G1
- Video 720p
- 2 models, one in silver-black, one beige
- thicker than the G10 or DP2
- 17mm 2.8 lens and 14-42 kit lens
- SD/SDHC Slot
- 990$ body+kit lens
뭐 사양은 좋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이 PEN 보다는 뮤 시리즈에 가까워 보이는데요. 디자인이야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거니까. 맘에 드시는 분도 있으실듯... 그래도 Sigma DP2는 판매에 꽤나 큰 타격이 있을 거라고 예상되네요.
뭐, 그래서 저의 결론은 제목과는 무관하게 E-P2까지 기다려봐야 겠구나 입니다. ㅋㅋㅋ
2009.6.16 추가
정면사진 공개되었네요. 그래도 컨셉모델보다 안 이쁜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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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DSLR은 부담 스럽고 콤팩트 디카는 뭐가 부족 하다... Olympus E-P1면 될듯!!
E-P1 silver 17mm VF-1 side to left by Eleven Eight 장기적으로 언젠가는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디카가 아니라 나만의 디카를 사려고 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냥 콤팩트 디카 약 3~50만원 선의 아무 디카나 사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이 어는 순간 DSLR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본래 집에 디카가 2개 있다. 처음 구입했던 하이엔드디카(?) 수준의 HP Photosmart 850 이..







